1. 돼지감자를 잘 씻어 얇게 썬다.
2. 설탕과 돼지감자를 1:1 비율로 섞어 항아리나 유리용기 등에 담아 선선한 곳에 보관한다.
. 설탕의 경우 흑설탕이 좋다는 의견과 백설탕이 좋다는 의견이 있는데 흑설탕이 제조과정에서 캐러멜 성분을 입힌 것이기에 좋지 않다고 한다. 백설탕이나 황설탕이 좋다
. 처음에 설탕이 잘 녹도록 저어주며 용기에 담는다.
. 용기는 항아리가 가장 좋고 없으면 술 담그는 유리 용기도 무난. 단 플라스틱 용기는 좋지 않다.
. 설탕이 적으면 시어 식초가 되고, 너무 많으면 발효가 되지 않아 설탕엑기스가 된다.
. 뚜껑은 밀폐되지 않도록 한다. 발효시 공기가 필요하다.
3. 가끔 한 번씩 저어준다. (일주일후부터 주당 3~5회)
. 설탕이 녹지 않고 갈아 앉아 있는 경우가 생긴다. 가끔 한번씩 저어주어 설탕이 골고루 녹게 한다.
. 곰팡이가 생기는 경우가 있는데 설탕이 녹지 않은 경우 곰팡이가 생기는 경우가 많다
푸른색 곰팡이가 생기면 먹을 수 없으므로 과감히 버리란다(카페회원의 의견) 흰색 곰팡이의 경우 걷어내 주고 설탕이 잘 녹도록 저어 주면 생기지 않는다(본인 경험)
4. 100일이 되면 건더기를 건진다
. 건더기를 말려서 먹거나, 장아찌처럼 먹기도 한다고 한다.
5. 건더기 없이 6개월이상의 숙성기간을 거친 후 음용한다.
. 보통 1년 혹자는 3년이상 숙성기간이 있어야 제대로 된 효소가 된다고 한다.
이때도 어느정도의 공기가 필요하므로 완전 밀폐시키지 않는다.
. 삼베나, 한지 등 벌레가 들어가지 않는 것으로 덮어 놓는 것이 좋다.
. 숙성 장소는 공기가 잘 통하고 햇볕이 들지 않는 서늘한 곳이 좋다.
상기 자료는 본인의 경험과 인터넷 등 여러 경로의 경험자 의견을 종합한 것입니다.
고견이 있으면 겸허히 받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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