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락토올리고당의 부작용(안정성) 및 권장섭취량
권장섭취량 (3~8g)
프락토올리고당은 오랫동안 식품원료로 사용되어 왔으며, 심각한 부작용이 보고된 바 없으므로 안전성이 확보된 원료로 인정할 수 있다고 한다 (식약청)
하지만 모든 식품이 과다 섭취하면 부작용이 발생하듯이 프락토올리고당도 과다 섭취하면 불편함을 느낄 수 있다.
한 성인이 하루 2.5~15 g의 프락토올리고당을 섭취하면 정장작용, 장기능 개선, 칼슘흡수의 증진기능을 기대할 수 있으나 하루 30 g 이상 섭취하면 “더부룩한 느낌”의 부작용을 보인다. 따라서, 일일 섭취량은 기능성 인체적용시험 자료를 토대로 “3~8 g”이 적당하다.
제안된 섭취량 이상으로 섭취하더라도 기능성이 더 좋아지는 것은 아니다. 오히려 30 g 이상 섭취하면 “더부룩한 느낌”을 받게 된다는 부작용이 보고된 바 있다. (식약청)
부작용(안정성)
프락토올리고당 과다 섭취시 위장과 관련하여 불편한 사항은 복명, 복부 팽창과 헛배부름 등이 있으며 가장 흔하게 나타나는 현상은 가스로 인한 복부 팽만 현상으로서 이를 제외한 증상들은 대부분 없거나 가벼운 경우가 많으며 특히 개인에 따라서는 오히려 복부 팽만이 개선되었다는 결과도 있었다.
프락토올리고당은 장내 유익균의 성장과 발효를 촉진시키는 역할을 하는데 이산화탄소와 수소는 발효시 피할 수 없는 생성물이다. 따라서 프락토올리고당을 섭취한 사람들에게서 가벼운 복부 팽만 현상이 자주 나타나는 것이다.
프락토올리고당 과다 섭취시 장내 삼투압에 의해 일시적인 설사를 유발할 수 있으나 발생 가능성은 적다
그러나 섭취 후 반응은 개인차가 크므로 불편함을 느끼면 섭취량을 줄이는 것이 좋다.
일반적으로 식품공전상의 섭취 권장량인 3~8g 의 섭취로는 불편함이 발생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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